한우를 이곳에서 시켜 먹었는데, 늘 잘 시켰고 맛있단 이야기를 듣고, 가족들이 다 잘 먹었습니다

그런데 지난 두 번에 갈비살과 양지를 시켰는데 전과는 좀 다른 질의 고기가 와서 다소 실망했습니다

양지의 경우, 질긴감이 있었고, 이전에 시켰던 고기와는 다르단 느낌이 확 들었습니다

갈비살의 경우도 그렇게 맛이 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서, 이런 글을 쓰는게 저도 편치는 않지만 그래도 올려봅니다

앞으로도 이용을 할 생각인데, 혹시라도 어떤 경우에서 고기 질이 달라졌는지는 모르겠지만, 기대하는 만큼 좋은 질의 고기를 제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